인턴10

[인턴10 UXUI 3기] 직무 16~17일차 (4주차)

ssom-ing 2024. 12. 3. 19:37

 

한주가 또지나 어느덧 마지막주가 왔습니다

16일차인 월요일
최종발표 이전 리허설이 있는 날입니다

월요일의 리허설을 위해 일요일에 모두모여
발표장표, 남은페이지들을 완성했습니다

2-2 12시간동안 풀작업으로
엄청난 작업량을 보여주었습니디

시간을 봐주세오..




떨리는 월요일
이전까지의 작업을 공유하는 리허설이 있었습니다

우리팀의 발표내용을 정리하는 시간도 있지만, 다른파트들의 내용도 함께 보는 시간이라 더욱 궁금했던 시간이었슺니다

저희팀의 발표자님이 침착하고 완벽한 발표를 해주셔서
저는 장표에만 신경쓰면 되겠다고 다짐했던..^^

팀장님들의 피드백 이후
저희팀은 다시 발표 장표 구성에 집중!!!

엄청난 피드백


이것들을 모두 수정하고
못다한 프로토타입 부분을 완성해야합니다~!

작업 킵고잉!!



다음날 화요일 이어서 다시작업시작!
이제 진짜 끝을 향해 가고있는!
이지만 저는 그만 방심을 해버렸습니다...
그간 누적된 피로로 지각해버림...^^

저희팀의 무지각을 제가 다 깨버려서 너무 죄성했습니다..
그래도 발표날에 늦은게 아닌게 다행이라먄 다행일까요..?

조금 늦은 아침의 한강은 아름답네요


오전부터 다시 폭풍 작업의 시작
이제부터는 그냥 끝없는 수정이 이어집니다

이전의 반응형에 이어 이번엔 프로토타입이 저를 힘들게했습니다..


익숟하지 않은 부분이라 그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파트장님이 미리 만들어오신 프로토타입에 질문해가면서
계속 수정하는데 혹시나 실수할까봐 몹시 걱정되었습니다

끝나면 꼭 공부해야할 부분에 추가되어야할것 같습니다

1. 프로토타입 만들기
2. 반응형 도전




오후까지 계속 작업이 이어지다 오늘은 처음으로 야근을 하게되었습니다

거의 90%의 발표장표와 100%의 발표를 들으니
이걸 2주만에 했다고!? 하는 놀라움이 들었습니다.





내일 정말 최종만 남았습니다..
장표를 좀더 디테일하게 수정하고 이젠 끝!!!

부족한 저였는데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좋은 결과물을 낸것같아 뿌듯합니다ㅠ 내일 우리가 준비한 모든것이 어필이 쭉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하루는 마무리!

발표까지 순탄히 이루어지길...🙏
화이팅🍀